홈페이지라는것은 도메인[각주:1]과 네임서버[각주:2],호스팅[각주:3](같을 수도 있습니다)이 결합하여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놓은 나만의 가상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일단 요 개념을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야 이해하기 빨라집니다.
대~충 이해하셨으면 네임서버를 빌려주는 사이트인 http://kr.dnsever.com으로 이동합니다. 그리고 회원가입을 하시고 난 다음 로그인을 하시면 화면이 보입니다.(설마 회원가입은 어떻게 하냐라는것까지 물으시진 않겠죠?-_-) 그리고 다음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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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의 왼쪽 상단쯤에 리스트 박스가 있는데,그곳에서 자신의 도메인을 선택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. 이 메뉴들 중에 네임서버 설정내역이라는 링크를 클릭해 보시고,아래의 네임서버처럼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기관에 가서 첫번째 네임 서버를 ns1.dnsever.com,두번째 네임서버를 ns2.dnsever.com라고 바꿔주시면 됩니다.[각주:4]
그 다음으로 할 것은 자신이 소유한 도메인의 IP변경을 하셔야 합니다. 그 방법은 자신의 컴퓨터 안에 있는 명령프롬프트(98은 ms-dos쯤 될까요?)를 열어 "nslookup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"를 넣고 엔터를 치면 아이피 주소가 2개가 나오는데,밑의 것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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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를 알게 되었으면,다시 http://kr.dnsever.com으로 가서 호스트IP(A)관리를 클릭한 다음,아까 알아낸 아이피 211.172.252.15를 추가합니다.
전 티스토리의 메인 주소는 blog.webpher.com으로 결정했고,webpher.com에는 원래의 웹호스팅 아이피를 추가했습니다-한동안 접속이 안되었던 이유는 호스팅업체의 네임서버가 아닌 호스팅 서버의 주소를 알아내어 입력했어야 했는데,그 부분을 몰라서 그렇게 오류가 났나 싶습니다^^(만약 메인주소만 입력하게 된다면,www.mydomain.com과 mydomain.com의 IP를 둘 다 211.172.252.15로 설정해주시면 된답니다.-안된다면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답니다^^;)
이 설정이 다 끝나고 나면 자신의 티스토리로 와서 관리자 페이지의 환경설정 모드에서
이렇게 추가해주시면 됩니다. 그리고 자신이 설정한 도메인으로 주소를 입력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.^^;[각주:5]
Dnsever를 이용한 티스토리 2차도메인 설정법(굉장히 초보자용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