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운대 파빌리온 피프존.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모든것이 풍부했지만,왠지 정은 안가드라.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,축제분위기가 아닌 그냥 장터같다는 기분만 들어서 좀 씁쓸..  이게 해운대 백사장 안에 있어서 바다구경을 좀 하고 올랬더니 여기서 줄서다가 시간 다 보냈네..;;


남포동쪽의 모습. 화려하고 들뜬 분위기는 아직도 남아있었다. 곳곳에 영화홍보 차량과 여러가지 홍보부스,넘쳐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. 게다가 아래와 같이 재밌는 분들도 있더라.

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었을까?;;;